배우 유지태 100kg 벌크업 근황, <비질란테> 디즈니플러스 공개 예정

배우 유지태가 유튜브 채널 [아이언빈 윤성빈]에 게스트 출연하여 본인의 벌크업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유지태는 벌크업의 이유로 <비질란테>라는 작품을 촬영 중인데 극 중 캐릭터인 '조헌'을 연기하기 위하여 극단적인 증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몸무게는 85kg 내외였지만, 현재는 100kg 가까이 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극 중 '조헌'이라는 캐릭터는 엄청나게 힘이 쎈 것으로 설정이 되어 다소 극단적인 증량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유지태 벌크업 근황 - 유튜브 [아이언빈 윤성빈] 화면 캡쳐

한편 <비질란테>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 중인 작품이며, 2023년 중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로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략의 내용은 사회에 돌아다니는 범죄자를 사냥하는 경찰대생 김지용과 이를 눈치챈 기자 최미려, 그리고 언론과 정재계의 주목을 받는 '비질란테'의 존재를 추적하는 광역수사대 수사팀장 조헌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참고로, '비질란테'는 자경단원을 뜻하는 단어라고 하네요.

 

<비질란테>의 광역수사대 수사팀장 조헌 역은 놀라운 싱크로율이 예상되는 유지태가 맡았고, 이외에 경찰대생 김지용은 남주혁이, 여자 기자 최미려는 김소진이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

 

<비질란테> 출연진 - 유지태, 남주혁, 김소진

 

아래 유튜브 채널 [아이언빈 윤성빈]의 영상으로 배우 유지태 씨의 생생한 벌크업 모습을 확인해보시죠.